우리는 행복할 때 미소를 짓는다. 미소를 지으면 입가가 위아래로 움직이고 뺨이 올라가면서 눈 주위의 피부가 주름이 진다.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. 억지로 입가를 위로 올리고, 뺨과 광대를 들어올리면서 눈에 주름을 짓는, 즉 ‘미소’를 흉내내는 표정을 짓는다고 행복해질 수 있을까? 다카하시 교수는 “우리가 알기로 이것이 훈련이나 음악 노출을 통해 성취되는 것이 아닌 선천적인 동물의 박자 동기화에 대한 첫 번째 보고서”라고 말했다. ▶5-7-3 호흡법=다섯을 세면서 숨을 들이쉬고 일곱을 세면서 숨을 내쉬고 셋을 세면서 유지하는 호흡법이다. 수면 촉진은 물론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에게 도움이
